한밤에 강남 술집 버젓이 영업…문 따보니 135명 득실

한밤에 강남 술집 버젓이 영업…문 따보니 135명 득실

with 2021.03.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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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이후 영업제한 명령을 어기고 영업한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어젯밤 11시 22분쯤 강남구 역삼동 한 유흥주점에서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인력에 강남구청 방역 담당자까지 함께 신고가 접수된 유흥주점을 찾았고, 문을 열 것을 요청했지만, 해당 업소는 응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