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배터리 '2중 수혜'…LS전선 앞에 새로운 시장 열린다

전기차·배터리 '2중 수혜'…LS전선 앞에 새로운 시장 열린다

with 2021.03.24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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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에 속도가 붙으면서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 다음으로 전선업계가 조명을 받는다.

전기차 시장이 성숙할수록 경량화 경쟁에 따른 고기능 경량 소재 전선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용량의 배터리로 차량을 얼마나 운행할 수 있느냐는 차체의 무게에 달린 문제"라며 "전기차 시대에 배터리 용량 확대와 전선 등 부품 경량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