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손씻기·덜어먹기 실천 늘었다

코로나 이후 손씻기·덜어먹기 실천 늘었다

with 2021.03.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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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이후 손씻기와 음식 덜어먹기, 개인용기 사용 등의 실천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조사 결과, 코로나 19 전후를 비교했을 때 거리두고 음식 섭취하기 실천률이 가장 많이 늘었고 손씻기, 음식 덜어먹기, 개인용기 사용 및 시설 세척 소독 등 식중독 예방 실천률이 높아졌다"면서 "생활방역 습관이 식중독을 줄이고 안전한 식생활문화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장소는 음식점이었고, 가장 낮은 장소는 가정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