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업지에서 주거지역으로 개발 속도 내는 ‘신도림’…‘호반써밋 에듀시티’도 웃는다

준공업지에서 주거지역으로 개발 속도 내는 ‘신도림’…‘호반써밋 에듀시티’도 웃는다

with 2021.03.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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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의 준공업지가 '지지부진한 개발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고 '개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탄력을 받아 해당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 지역과 3㎞ 내 인접지역에 사업지를 둔 '호반써밋 에듀시티'에도 시선이 머물고 있다.

시공예정사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진 호반건설이 참여하고, 1·2호선 신도림역과 7호선 대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입지적 장점도 더해진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