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확진 2명 나와…폐쇄 않고 밀집도 완화 조치”

“더현대서울 확진 2명 나와…폐쇄 않고 밀집도 완화 조치”

with 2021.03.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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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개장한 '더현대서울'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더현대서울에 폐쇄조치를 내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나 확진자 발생 시 밀접 접촉 직원의 발생 규모 등으로 볼 때 전체적으로 폐쇄조치할 정도로 확산 위험이 크지는 않다고 판단했다"며 "주말이나 휴일에는 방역준수 여부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더현대서울 백화점 2층 패션 매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직원이 근무하던 매장은 사흘간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