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는 사람에 ‘탕탕’…미얀마 무차별 발포 속 15명 추가 사망

쓰레기 줍는 사람에 ‘탕탕’…미얀마 무차별 발포 속 15명 추가 사망

with 2021.03.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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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최소 73명이 사망한 데 이어 월요일에는 15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양곤 흘라잉따야에서는 시위대가 떠난 후 쓰레기를 줍던 한 5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미얀마나우는 군경 무력 진압으로 시위대가 흩어진 자리에서 쓰레기를 줍던 남성이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