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네·코비드15·죽은엉덩이?… “코로나로 몸이 변했다”

마스크네·코비드15·죽은엉덩이?… “코로나로 몸이 변했다”

with 2021.03.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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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우울증, 체중 증가, 구부정한 자세 등 부정적인 신체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에서 이를 일컫는 다양한 신조어들이 쓰이고 있다.

'불행'과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스크롤링'을 합친 신조어로, 펜데믹으로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면서 암울한 뉴스만을 강박적으로 확인하는 행태를 뜻한다.

최근 미국심리학회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3%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예전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