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행복청장도 땅 샀다…공직자 너나없이 세종시 투기

(전)행복청장도 땅 샀다…공직자 너나없이 세종시 투기

with 2021.03.15 16:06

0003171029_001_20210315160639244.jpg?type=w647

 

전임 행복청장 등 공직자 너나없이 세종시 부동산 투기에 뛰어든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정의당에 따르면 LH 직원들이 홈페이지에 분양 공고를 하면서 '세종시'가 아닌 '전국단위'로 검색해야 확인할 수 있도록 까다롭게 한 뒤 친인척 등에만 알려줬다는 것이다.

정의당은 세종시 해들마을 5단지 등을 사례로 들고 'LH 직원의 친인척 등이 다수 분양받았다'는 제보가 많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