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듀크대 180명 격리… 봄바람에 흔들리는 ‘코로나 출구전략’

美 듀크대 180명 격리… 봄바람에 흔들리는 ‘코로나 출구전략’

with 2021.03.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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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급격히 떨어졌지만 봄철 행락객 증가와 대학의 신입생 환영 파티, 일부 주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철회 등으로 '재확산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플로리다주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역이 아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2일 미국 내 공항 이용객이 135만 7000명으로 2020년 3월 15일 이후 최고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