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50명 무더기 확진

경남서 50명 무더기 확진

with 2021.03.12 10:32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해 확진자 5명은 전날 확진된 밀양 70대 여성과 접촉해 양성 판정이 나왔다.

김해 확진자인 30대 여성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고, 나머지 창원·거제·사천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