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되는 日NTT 접대 스캔들...노다 등 전 총무상들 줄줄이 연루

확대되는 日NTT 접대 스캔들...노다 등 전 총무상들 줄줄이 연루

with 2021.03.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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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아들이 연루된 의혹에서부터 출발한 '총무성 접대 스캔들'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1일 NTT 내부 문서를 인용한 주간문춘 보도에 따르면 총무상 혹은 부대신 중 접대를 받은 인물은 4명이며 접대 건수는 6건으로 나타났다.

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난 전직 총무상은 자민당의 유력 여성 정치인 노다 세이코 간사장대행과 다카이치 사나에 중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