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총리 독일 병원서 사망, 전임 총리 급사 8개월 만에

코트디부아르 총리 독일 병원서 사망, 전임 총리 급사 8개월 만에

with 2021.03.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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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드 바카요코 코트디부아르 총리 겸 국방장관이 암 치료를 받던 독일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당국이 밝혔다.

묘하게도 두 총리 모두 연달아 급사한 것이다.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은 고인을 "위대한 정치인이자 젊은이들의 전범, 돋보이는 충성심을 간직한 이였다"고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