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숨지던 날 ‘쿵’ 소리 4~5번…층간소음에 올라간 건 처음”

“정인이 숨지던 날 ‘쿵’ 소리 4~5번…층간소음에 올라간 건 처음”

with 2021.03.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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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공판에서 이웃 주민이 정인양이 숨지던 날 있었던 일에 대해 증언했다.

B씨는 그날 오전 9시45분쯤 장씨 집으로 올라갔더니 장씨가 휴대전화 가로길이 정도 만큼 문을 열어줬다고 했다.

그 틈으로 보았더니 장씨 옆으로 첫째 딸로 보이는 아이가 있었지만 집 안에서 아이 울음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