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칸소주에는 91세 경관이 순찰 돈다 “하느님이 가라고 할 때까지”

미 아칸소주에는 91세 경관이 순찰 돈다 “하느님이 가라고 할 때까지”

with 2021.02.26 07:32

0003166917_001_20210226073223895.jpg?type=w647

 

미국 아칸소주 캠든에는 91세 현역 경찰관이 있다.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지 뭐. 사람들이 때로 내게 걸어와 묻지, '40년 전 만난 적이 있는데 기억하느냐'고. 그럼 뭐, 난 웃지 뭐"라고 말했다.

정말로 '캠든의 영웅'이 언제까지 경찰 일을 할 수 있을까? " 착하신 하느님이 이제 갈 때라고 할 때까지지. " 영어나 한글이나 '간다'는 의미는 여러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