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방역택시운행...의심증상 시민 태워.

부산 코로나19 방역택시운행...의심증상 시민 태워.

with 2021.02.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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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을 실어나르는 방역택시가 운행된다.

방역택시를 이용할 경우,자택에서 목적지인 보건소에 도착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동안은 대기 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타고 온 방역택시를 그대로 이용해 자택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토마토 택시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의 이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방역택시가 순조롭게 운행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