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폭풍 美 텍사스 11살 소년 동사…전기회사 상대 1100억대 소송

겨울폭풍 美 텍사스 11살 소년 동사…전기회사 상대 1100억대 소송

with 2021.02.22 13:21

0003165561_001_20210222132132252.jpg?type=w647

 

미국 텍사스주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11살 소년의 부모가 전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일 폭스뉴스는 전기요금 급등으로 텍사스주 일부 주민들이 터무니없이 치솟은 고지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텍사스주 알링턴에 거주하는 타이 윌리엄스는 정전 사태를 다행히 비껴갔지만, 이번 달 1만7000달러에 달하는 전기 요금 청구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