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자체들 일자리 등 청년 지원 봇물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자체들 일자리 등 청년 지원 봇물

with 2021.02.20 07:01

0003165180_001_20210220070110967.jpg?type=w647

 

전국 지자체들이 일자리와 주거·교육 지원 등 청년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전남 영광군도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처음으로 '청년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영광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 시 지자체가 대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일정 기간 재정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