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울자 반지 낀 손으로…” 머리 때려 숨지게 한 미혼부

“신생아 울자 반지 낀 손으로…” 머리 때려 숨지게 한 미혼부

with 2021.02.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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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미혼부가 구속기소 됐다.

A씨는 반지를 낀 손으로 아기의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일 수원시 영통구 자신의 집에서 생후 29일 된 아기가 계속 울자 "짜증 난다"는 이유로 반지를 낀 손으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