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해외연수비 인상 ‘물의’… 창년군의회 예산 전액 반납

코로나에 해외연수비 인상 ‘물의’… 창년군의회 예산 전액 반납

with 2021.02.19 14:51

 

코로나19 확산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해외 연수비를 인상했던 경남 창녕군의회가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다가올 추경에서 해외 연수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해외 연수비를 전액 민생안정비로 쓰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