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수입식품 비대면 현장실사 강화한다

코로나19로 수입식품 비대면 현장실사 강화한다

with 2021.02.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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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의 해외 제조업소에 대한 비대면 서류심사가 강화된다.

서류 미제출 업소 76곳에 대해서는 검사를 강화토록 했다.

식약처는 "올해 10월까지 수입자용 '수입식품 알리미 모바일 앱'을 개발해 검사 알림을 비롯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안전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제조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점검을 할 수는 없지만 현지 실사에 준하는 심사와 적극행정을 통해 안전하게 식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