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K팝 시스템 적용…빅히트·유니버설뮤직, 오디션 연다

미국서 K팝 시스템 적용…빅히트·유니버설뮤직, 오디션 연다

with 2021.02.18 11:37

0003164688_001_20210218113735146.jpg?type=w647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세계 3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과 손잡고 미국에서 오디션을 연다.

윤석준 빅히트 글로벌 최고경영자는 "유니버설뮤직그룹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보이그룹을 데뷔시킬 계획"이라며 "선발방식은 글로벌 오디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빅히트와 유니버설뮤직그룹 주력 레이블인 게펜 레코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합작 레이블을 설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