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업계 첫 ESG 정량평가

신한금융, 업계 첫 ESG 정량평가

with 2021.02.1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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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7일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한 기업의 백신과 같다"고 말했다.

ESG 추진위원회는 신한금융의 ESG 경영 성과를 관리하기 위한 기구로 계열사 최고경영자 전원이 회원이다.

위원회는 국내 금융사로는 처음으로 각 계열사가 추진하는 ESG 사업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평가하는 ESG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