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 7629대를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S90 출시를 시작으로 2021년식 모델부터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도입을 선언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파워트레인별 판매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달성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B 엔진이 6022대를 판매해 새 표준 파워트레인으로 안착한 가운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엔진이 472% 증가한 1607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