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사업만 모아모아…송파구, 어린이 안전사업 통합 운영

전국 최초 사업만 모아모아…송파구, 어린이 안전사업 통합 운영

with 2021.05.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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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주요 사업을 '송파형 맘편한 어린e 안전지킴이'로 통합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특별히 5월 3일부터 14일까지 '송파형 맘편한 어린e 안전지킴이'에 대한 홍보에 힘써 어린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주민 협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취임 초부터 어린이 안전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힘써왔다"면서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을 '송파형 맘편한 어린e 안전지킴이'로 통합 관리하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