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도청 및 교육청 각 소관별로 앞으로 예정된 추경과 결산 심사에 대비해 경남도 주요사업 현장과 교육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청 소관 예결특위 위원들은 각 사업현장에서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각 사업이 계획된 대로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청 소관 예결특위 박옥순 위원장은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5~6월에 예정인 추경과 결산 심사에 앞서 도정의 주요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예산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도민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