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GU+, '페인포인트개선팀' 신설…황현식호 '찐팬' 전략

[단독] LGU+, '페인포인트개선팀' 신설…황현식호 '찐팬' 전략

with 2021.04.1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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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영업 조직개편을 실시, 찐팬 만들기 일환으로 '페인포인트개선팀'을 신설했다.

앞서 황 사장은 올해 신년 메시지에서 "품질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우리의 모든 활동에서 최고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적인 페인포인트는 우리가 고객중심 사고로 전환하기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인데, 페인포인트 제로가 되도록 전사의 역량을 모아 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조직개편과 관련해 황 사장 취임 후 영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분야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해결책을 찾는 페인포인트 제로화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