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투자원금 전액 반환…"CEO 중징계 영향 미치나"

옵티머스 투자원금 전액 반환…"CEO 중징계 영향 미치나"

with 2021.04.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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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자산운용펀드 관련 분쟁조정에 대해 투자원금 전액 반환을 결정했다.

라임 펀드의 경우 지난해 11월 금감원 제재심이 마무리됐고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대신증권 등 3곳의 CEO에 대해 중징계 처분이 내려진 바 있다.

당시 금감원은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 등 3명에겐 '직무정지', 박정림 KB증권 대표는 '문책경고' 등 중징계를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