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인터넷 매체 2명 입건…아파트 인허가 빌미 금품수수

강화 인터넷 매체 2명 입건…아파트 인허가 빌미 금품수수

with 2021.01.22 22:36

 

인천 강화군의 한 인터넷 매체 관계자 2명이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또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건설업체 관계자 B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2명은 지난 해 강화지역 한 조합아파트 인허가를 도와주는 대가로 B씨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