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터마이어의 ‘햄릿’ 스크린 나들이

오스터마이어의 ‘햄릿’ 스크린 나들이

with 2021.04.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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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연출가 토마스 오스터마이어의 대표작 '햄릿'을 스크린으로 만나볼 기회가 왔다.

LG아트센터는 4월 28일, 5월 1일 '아비뇽 페스티벌 시네마' 첫 작품으로 오스터마이어의 '햄릿'을 아트센터 무대 위 대형스크린으로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샤우뷔네 베를린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오스터마이어는 '인형의 집 - 노라' '민중의 적' '리처드 3세' 등으로 유명한데, '햄릿'은 그를 세계 공연계에 각인시킨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