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이은미 간호사, '국가암관리사업 기여' 복지부 장관상 수상

인천성모병원 이은미 간호사, '국가암관리사업 기여' 복지부 장관상 수상

with 2021.03.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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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은미 간호사가 2021년 제14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은미 간호사는 2013년 11월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오픈부터 호스피스 돌봄이 필요한 말기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2017년 8월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 시작과 함께 전담인력으로 배치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자문형 완화의료팀 운영의 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