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안녕’…작년 4대 그룹 임원 퇴직금 살펴보니

‘뜨거운 안녕’…작년 4대 그룹 임원 퇴직금 살펴보니

with 2021.03.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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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별' 임원들은 지난해 퇴직금을 얼마나 받았을까.

오너일가가 아닌 경영인 중에서 퇴직금을 가장 많이 받은 인물은 92억 9000만원을 받은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으로 나타났다.

권 고문은 퇴직금을 포함해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무려 172억 33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