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엔 총소리뿐… 미얀마軍, 집에 있는 여고생까지 쐈다

도심엔 총소리뿐… 미얀마軍, 집에 있는 여고생까지 쐈다

with 2021.03.19 05:08

 

미얀마 군부가 대낮에 집에 있는 여고생을 저격해 사망케 하는 등 유혈진압 강도가 심해지고 있다.

수치 국가고문이 군부 반대시위의 동력이라는 판단에 군부의 압박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악랄해지는 군부의 뒤에 중국이 있다는 의혹으로 미얀마 내 중국계 공장들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자, 일부 중국 기업은 철수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