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합당’ 승부수 띄운 안철수, 오세훈은 “지금 입당하라” 맞불

‘국민의힘과 합당’ 승부수 띄운 안철수, 오세훈은 “지금 입당하라” 맞불

with 2021.03.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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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단일화 결과와 무관하게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 후보는 1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통합만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저지시킬 수 있다"며 "서울시장이 돼 국민의당 당원 동지들의 뜻을 얻어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