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18일 공판 ‘비공개 재판’ 신청

윤석열 장모, 18일 공판 ‘비공개 재판’ 신청

with 2021.03.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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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비공개 재판을 신청했다.

첫 재판 당시 해당 법정이 있는 건물 앞에선 최씨의 이해 당사자들은 물론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관심으로 취재진과 유튜버까지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재판 시간이 다 돼 최씨가 탄 승용차가 법원 안으로 들어오자 취재진과 유튜버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소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