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18~19일 알래스카에서 만난다

美中, 18~19일 알래스카에서 만난다

with 2021.03.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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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고위급 외교 담당자가 쿼드 정상회담 뒤 미국 알래스카에서 만난다.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취임하고 두 나라가 갖는 첫 번째 고위급 대면 회담이다.

미 국무부는 10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8~19일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중국 측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