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필로폰 투약·절도 혐의” 황하나 첫 재판 31일로 연기

“남편과 필로폰 투약·절도 혐의” 황하나 첫 재판 31일로 연기

with 2021.03.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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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투약하고 명품 신발 등을 훔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황하나의 첫 재판이 오는 31일로 연기됐다.

공소사실 요지를 보면 황씨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및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황씨는 지난해 8~12월 남편 오모씨와 함께 필로폰을 5회 투약하고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