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유죄’ 정경심 교수 항소심 15일 시작

‘입시비리 유죄’ 정경심 교수 항소심 15일 시작

with 2021.03.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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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이 오는 15일 시작된다.

지난 2019년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교수는 지난해 12월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 추징금 1억 40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특히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는 모두 유죄 판단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