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언어로 골든글로브 품은 ‘미나리’… 오스카도 품을까

마음의 언어로 골든글로브 품은 ‘미나리’… 오스카도 품을까

with 2021.03.0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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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한인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미국 양대 영화상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이 아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만 오른 이유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도 골든글로브에서 같은 부문에만 후보로 올라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