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 일본에겐 ‘비수’ 아닌 새 미래”

“한반도 통일, 일본에겐 ‘비수’ 아닌 새 미래”

with 2021.02.2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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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한반도 통일과 일본의 미래, 그 상관관계를 밝히고 있는 정치비평서다.

이에 대해 저자는 "한반도의 통일은 일본의 위협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의 출현"이라며 "이제 일본이 '지리적인 무대 전환'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미국의 학자 켄트 콜더가 '슈퍼 대륙: 유라시아 통합의 지정학'을 통해 일본의 적극 관여를 조언했듯 유라시아를 향해 교통과 물류, 에너지와 인적 교류를 개척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