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때 살해 위협…이젠 과학 말할 수 있다” 입 연 파우치 소장

“트럼프 때 살해 위협…이젠 과학 말할 수 있다” 입 연 파우치 소장

with 2021.01.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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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시 살해 협박까지 받을 정도로 지지자들의 공격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파우치 소장은 대선 기간 자신과 가족이 경호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말할 정도로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 공격 대상에 올라 살해 위협을 받았다.

파우치 소장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통령 수석 의학 고문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