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3·1절 광화문 집회 예고…4차 유행 도화선 되나

보수단체, 3·1절 광화문 집회 예고…4차 유행 도화선 되나

with 2021.02.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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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수단체가 3·1절 집회를 예고하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도화선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서울 내 10개 단체가 신고한 95건 집회가 금지됐다.

집회 인원이 10인 이상이거나 서울시가 지정한 집회 금지 구역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