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에서도 반려동물 코로나19 확진

경기 광주시에서도 반려동물 코로나19 확진

with 2021.02.23 22:36

 

경기 광주시에서도 반려동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다.

반려동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달 24일 경남 진주에서 국내 첫 사례가 나온 뒤 지난 14일 서울, 18일 세종 등에 이어 전국 5번째다.

경기도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시 거주 확진자 가정에서 키우던 반려견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20일 최종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