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같은 병사 나오나…美 공군, 5배 빨리 상처 치유 기술 개발중

울버린 같은 병사 나오나…美 공군, 5배 빨리 상처 치유 기술 개발중

with 2021.02.22 11:18

0003165523_001_20210222111710252.jpg?type=w647

 

SF 영화 속 캐릭터인 울버린처럼 미 공군이 병사들이 부상을 입었을 때 빠르게 치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세포 재프로그래밍의 과정은 세포의 분열 및 성장, 세포의 이동 및 조직과 같은 활동을 제어하기 위해 다른 유전자들을 멈추게 하는 전사 인자라고 불리는 단백질을 사용해 유전체를 수정한다.

전사 인자 단백질은 상처에 직접 뿌리는 분무식 붕대를 통해 투여할 수 있어 외부로 노출된 근육 세포의 상처 표면을 덮는 피부 세포로 변환해 더 빨리 치유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