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신임 올림픽조직위장에 女장관…‘강제키스’ 전력 아슬아슬

日신임 올림픽조직위장에 女장관…‘강제키스’ 전력 아슬아슬

with 2021.02.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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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세이코 일본 도쿄올림픽담당상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러난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 회장의 후임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마이니치신문은 18일 도쿄올림픽조직위 회장 후보 선정 검토위원회가 하시모토를 차기 회장 단일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으며, 본인이 이를 수락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시모토가 조직위 회장에 취임하면 겸직금지 규정에 따르 올림픽상에서는 물러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