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315일 만에 코로나 극복한 스페인 여성, 축복 속에 퇴원

[여기는 남미] 315일 만에 코로나 극복한 스페인 여성, 축복 속에 퇴원

with 2021.02.18 09:37

0003164649_001_20210218093706665.jpg?type=w647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300일 넘게 입원 치료를 받은 스페인 여자가 의료진의 축하인사를 받으며 퇴원했다.

엘사의 코로나 투병은 위기의 연속이었다.

두에로 협곡 투어를 앞두고 코로나19에 걸린 엘사가 그레고리오 마라뇬 병원에 입원한 건 지난해 4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