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 의사 1명 확진…“밤새 접촉자 진단 검사할 것”

서울대어린이병원 의사 1명 확진…“밤새 접촉자 진단 검사할 것”

with 2021.02.17 20:21

0003164521_001_20210217202136553.jpg?type=w647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돼 병원에 접촉자를 대상으로 밤샘 진단 검사에 착수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17일 종로구와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마취과 의사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의사는 이날 오전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오후 4시 40분쯤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