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물인터넷으로 똑똑한 주차 공유

강남 사물인터넷으로 똑똑한 주차 공유

with 2021.02.16 17:21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대응과 주민 편의를 높이는 서울 강남구가 이번에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의 주차 문제를 해결한다.

강남구는 오는 7월까지 거주자우선주차장 2679면에 부정주차 방지·주차난 해소를 위한 IoT 기반 '스마트 공유주차 서비스'를 확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공유주차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더강남'과 '파킹프렌즈' 등을 통해 비어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이웃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