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로 오지 탈출… ‘서울까지 40분대’ 기적 소리 꿈꾸는 홍천

철마로 오지 탈출… ‘서울까지 40분대’ 기적 소리 꿈꾸는 홍천

with 2021.02.0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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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군수는 홍천~용문 간 철길사업 추진에 명운을 걸고 있다.

손창환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홍천~용문 철도사업이 성사되고 내륙종단 T자형 철도망까지 놓이면 통일시대 주요 기간철도망으로 역할이 기대된다"며 "특히 홍천~용문 철도사업은 이번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드시 포함돼 수도권과 인접한 홍천이 철도 서비스의 소외지역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천~용문 철도사업이 성사되면 기대 효과도 만만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