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월요일 오전부터 승려·간호사 등 각계각층 거리로, 물대포 쏘기도

미얀마 월요일 오전부터 승려·간호사 등 각계각층 거리로, 물대포 쏘기도

with 2021.02.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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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8일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져 경찰이 군중을 향해 물대포를 쐈다.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해 수도 네피도, 제2 도시 만달레이까지 전국적으로 수만 명이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미얀마 나우 등 일부 현지 언론은 SNS 생방송을 통해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양곤 시내 시위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