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으로 돌아온 이날치, ‘K흥 열풍’ 잇는다

신곡으로 돌아온 이날치, ‘K흥 열풍’ 잇는다

with 2021.02.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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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범 내려온다' 열풍을 일으키며 대중 음악계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밴드 이날치가 신곡을 선보였다.

4명의 소리꾼과 3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이날치는 판소리를 팝으로 재해석해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해 5월 발매한 '수궁가' 수록곡들은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에 삽입돼 주목받았고, 타이틀곡 '범 내려온다'가 쓰인 홍보영상은 누적 조회 수 5억뷰를 돌파했다.